간혹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대통령에 뽑힐 확률도 없는데 출마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나오는 것일까? 이런 생각들이다. 주로 기호 3번아래 사람들이 대부분 대통령에 뽑힐 확률이 없지만 출마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대체 왜 나오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답은 간단하다. 바로 자신의 의견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호 3번 아래 사람들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은 단순히 대통령으로서 나를 뽑아주세요의 의미가 아닌 내 의견도 좀 들어주세요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누구나 다 알듯이 언제나 그랬듯 대통령 선거는 1번후보와 2번후보의 싸움이었을 뿐 그 이하 사람들은 거들떠도 안봤다. 그러다보니 보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므로서 여러가지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나라 세금으로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저렇게 나와서 대체 뭘 하겠다는건지 미스테리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으며 그 외 여러가지 이유로 대통령 후보로 출마 하는데 이상하게 보는 눈이 많다는 것이다. 한사람이라도 덜나오면 어찌되었든 사비가 아닌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대통령 선거인 이상 적절하게 타협하여 정말 필요없는 사람들은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자신의 의견을 국민들에게 보여준다는 취지는 좋지만 아닌건 아닌거다.

+ Recent posts